추석을 맞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비누 만들기 체험 ‘쪼물딱 한가위 공방’!

총 15가정, 37명이 함께해 복작복작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이번 체험은 추석 특집답게

 송편, 절편, 이웃나라 전통화과자 등 다양한 모양의 비누를 만들었고,

색감도 알록달록 예뻐서 완성된 비누 하나하나가 정말 향기롭고 특별했답니다

참여하신 가족 모두 강사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잘 따라 주셨고,

덕분에 가정당 2박스씩 비누를 포장해 가져가셨습니다.

포장된 비누를 바라보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표정엔 뿌듯함과 기쁨이 가득했어요

이번 프로그램은 만족도 조사 결과 99.9%가 ‘매우 만족’ 이라는 최고의 평가를 주셨고,

그만큼 정성껏 준비한 마음이 잘 전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 분들의 따뜻한 한마디:

“엄마랑 만들기 시간을 함께해서 좋았어요.”

“추석 명절에 풍요롭고 즐거운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의집은 정말 좋아요. 매주 좋은 프로그램 해주세요!”

“비누 모양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뻤어요.”

“아이와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신났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운 순간!

비누가 굳는 동안에는

잠깐의 틈을 이용해 즉석 장기자랑도 진행했어요!

춤을 선보인 청소년들, 귀엽게 노래한 7세 친구까지,

모두가 박수치며 함께 즐기는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긴 연휴 덕분인지 늦은 저녁 시간이지만

모두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더욱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따뜻한 프로그램, 문화의집에서 더 많이,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함께 애써주신 문화의집 베니쌤, 문집 팀원들, 그리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방과후 아카데미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강사님께서도 “가족 단위 수업을 이렇게 깔끔하게 진행하기는 정말 어렵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즐겁고 만족스러운 추석 특별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